8,9월 휴가철 유명한 인기 여름계곡 베스트 5/ 추천 1. 가평 어비계곡

 

목  차  1. 가평 어비계곡  2. 강원도 소금강계곡  3. 동해 무릉계곡  4. 경상북도 주왕계곡  5. 양주 송추계곡

 

 

기나긴 장마가 이제 드디어 끝나가려합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폭염과 함께 뜨거운 여름은 그 막바지를 향해 달릴거 같네요

휴가를 다녀오신분도 계시겠지만 ..기나긴 장마탓에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못한  

분들이 많으실거같아요 . 물론 눈으로는 시원한 바다를 보는게 좋을듯도 하지만 , 

막상 뜨거운 모래해변과 땀이 흐르는 와중에 쩍쩍한 모래바람과 모래바닥들을 생각해

보면 역시 ...여름엔 ..뭐다 ? ............시원한 그늘과 계곡 이죠 ^^ 

오늘은 전국에서 인기많은 곳곳의 시원한 그늘계곡을 골라 알려드리려 합니다 

후회 없이 다녀오세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평어비계곡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가평 어비 계곡 

 

                     어비계곡은 얕은곳에서부터 부터 어른 어깨까지 오는 계곡지도 있다.  둘레길을 돌다 계단아래

                     계곡으로 내려와 놀수도있고 아예 처음부터 주차가 가능한 곳으로 가서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계곡쪽으로 이동하면 좋다 . 단 취사는 불가능하다 , 계곡을 점유하는 업소들은 어느정도 없어졌

                     으나 어차피 직접 취사가 불가능하므로 , 주위 캠핑장이나 팬션등을 빌려 그곳에서 조리된 음식을

                     가지고 계곡으로 와서 먹는 것은 괜찮다.  

 

 

유래 :  어비계곡(漁飛溪谷)은 설악면 가일리 문화마을 위에 있다. 중미산(833m)과 유명산(864m)에 이어진 어비산(828m) 줄기에서 내려오는 계곡이다.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아 펄쩍펄쩍 뛰는 모습으로 마치 계곡을 따라 날아다닌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도 이 계곡에는 산천어, 메기, 송어 따위의 물고기들이 은빛 비늘을 반짝이며 날아다닌다. 최근엔 둘레길이 완성되어 곳곳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 데크를 따라 천천히 걷다가 문득 더워지면 바로 옆 계곡으로 가서 시원한 계곡물에 입수할수있는 천혜의 계곡이다  상류에 그다지 민가가 많지않으므로 계곡물은 상당히 깨끗한 편이라 알레지가 있는 어린자녀들도 마음껏 물놀이 하기에 손색이 없는 계곡이 어비계곡이다 

 

※ 단, 유명산둘레와 어비계곡 전체는 반려견과 동반하여 둘레길을 돈다거나 유명산 산책로등 입장이 불가함  

 

낮에도 물이 깊지않은 낮은 잘박한 계곡물가에 들어가 돌틈아래에 짧은 막대낚시를 드리우면 ..바로바로 물메기와 꺽지들이 올라오곤한다 . 가는길에 낚시점에서 견지낚시대 (쓰지도못하고 버리게됨) 같은건 아예 사지도 마시고 ...그냥 아주 짧은 낚시대 또는 나무가지에 작은 바늘과 지렁이 만 달아꿰면 ...너끈히 민물낚시가 가능한 계곡이다  

 

(광고아님: 하두 이상한 낚시대들을 사서 아이들과 계곡으로 가는걸 봐서 답답한 마음에 ..) 

계곡 꺽지와 물메기 낚시가 수월한 돌틈낚시대 보러가기 (보급형) 

바위밑으로 넣을수있는 돌틈낚시대 (고급형) 

이런낚시대도 잘 잡힙니다 ㅎ  (초저가형 ) 

G마켓-구멍치기 낚시대 장어 꺽지 메기 돌틈 ...

 

 

 

★ 더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 관광안내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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